모든 것이 최고의 소리를 내도록 설계된 이방은 음악에 숨겨진 스토리를 그려냅니다. 1960년대에 미국에서 ‘소리의 잣대’로 칭송될 정도의 신뢰를 얻고 있던 알텍사의 진공관앰프 ‘ALTEC1568A’가 설치, 출력에는 1960년대 미국극장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던 알텍 스피커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들을 최고의 상태로 울리기 위해 음향공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방의 정면과 측면의 음향 보드가 소리를 흡수,확산시키고 천장의 형상과 루버는 소리에 퍼짐을 주게하고 객실에 사용되는 목재는 소리의 반향을 고려하여 모두 미송과 토가나무를 사용하는등 철저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소파에 걸터앉아 음악을 들으면 거기에는 연주자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라 바로 눈앞에서 연주하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정도로 종횡으로 펼쳐지며 깊이까지 선명하여 언제든지 눈앞에 보이는 소리를 체감할수있습니다. 숨결과 현장감, 음악이 가진 체온까지 제대로 전달됩니다. 숙박하실 때는 꼭 마음에 드는 CD를 가지고 오세요.